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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타임뉴스] = 충주시 이류면(면장 방희석)이 어색한 행정구역 명칭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면 명칭을 대소원면(大召院面)으로 변경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정절차에 착수했다.
면은 최종안으로 결정된 대소원면(大召院面)으로 면 명칭을 변경하는 안을 두고 오는 22일 11시 서충주농협 회의실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했으며, 24일부터 30일까지 주민의견 전수조사에 나선다.
한편 방희석 이류면장는 “이류면 이라는 현행 명칭은 어느 지역에도 뒤지지 않는 데도 두 번 째(이류)라는 좋지 않은 어감으로 주민들이 면 명칭 변경을 수년간 요구해 왔다“면서 “이번 주민의견 전수조사 결과 2/3이상의 찬성결과가 나오면 면명칭 변경 조례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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