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충주IC~가금 용전간 국지도 기공식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진입도로로 활용
이부윤 | 기사입력 2011-06-18 15:52:19


자료제공=충주시


[충주=타임뉴스]= 충주시는 중부내륙고속도로 북충주IC-가금면 용전리간 2차선 도로의 4차선 확장공사에 대한 기공식을 17일 오전 11시에 가금면 용전리 현장에서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17일 오전 11시에 열린 이날 기공식에는 이시종 충북지사와 한나라당 윤진식 국회의원, 우건도 충주시장과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도로(국가지원지방도 82호선)공사에는 국비 445억원, 도비 40억원 등 사업비 485억원이 투입되며, 2013년 7월까지 충주시 노은면 수룡리 중부내륙고속도로 북충주IC~가금면 용전리 구간 4.7㎞를 4차선으로 확 포장되며, 근화건설(주)외 1개사가 시공을 맡았고 홍익기술단(주)가 감리를 하게된다.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경기장 주 진입도로로 쓰이게 되며, 충주기업도시와 첨단산업단지의 기반시설로도 활용될 북충주IC-가금 간 도로는 기존 곡선 2차로를 직선 4차로로 바꾸게 된다.



우건도 충주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북충주IC에서 가금면 용전리간 국지도는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의 성공개최를 향한 도로이며, 충주기업도시와 첨단산업단지의 기반 시설로도 활용되어 입주기업들의 편의성에 좋을것”이라면서 조기 완공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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