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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청과 전문 도매업체인 강서청과(주) 임직원 30명이 지난 5월28일 금성면 활산리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들은 이날 유석균씨(51.활산리)의 고추밭 5,000㎡에 고추 지줏대 설치 작업을 하고 마을주민 70여명과 함께 오찬을 하면서 마을회관에 노래방기기(시가 300만원) 1대를 기증했다.
강서청과(주)는 지난 2006년 활산리(이장 박왕재)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어 매년 농번기때 마다 찾아와 일손을 돕고 있어 주민들과 돈독한 유대관계를 갖고 있다.
강서청과(주)는 자본금 58억원 규모의 농산물 도매 회사로 4개의 자회사를 가진 업체이며 활산리에서 생산되는 오이, 고추 등 농산물 판매도 적극 도와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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