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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는 9월에 개최될 예정인 충주세계무술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청년공무원 대상의 ‘주니어보드(청년중역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공직내부의 현안과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도출하고 새로운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정의 혁신시책에 반영해 나가는 시스템으로 주니어보드를 운영하기로 했다.
이날 김 부시장은 “주니어보드가 아이디어 뱅크로서 무술축제에 관해서 뿐만 아니라 시정전반에 대해 미래의 청사진을 밝힐 수 있도록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고 젊은 공무원들이 적극적인 마인드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표출할 수 있는 창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주니어보드(junior board)란 30대의 젊은 직원으로 구성해 중요한 정책결정에 앞서 건의사항이나 미처 고려하지 못한 점들을 보완하기 위해 운영하며, 정책결정기능은 없고 정책결정에 있어 중요한 변수나 건의사항의 발굴과 제안하는 형태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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