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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타임뉴스] 제천 역전시장과 풍물시장이 18일 오후 3시30분 제천역 광장 특설무대에서 통합 선포식을 가진다.
역세권 시장활성화를 위해 제천역전시장과 제천역전 풍물시장(오일장)이 제천역전한마음시장으로 통합하여 상호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발전시키고자 선포식을 하고 자구책 마련에 들어간다.
이에 제천역전한마음시장은 그동안 침체해 있는 지역상권을 회복하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앞장서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게 되었다.
제천역전한마음시장상인회가 주최하고 청주방송 CJB와 제천시가 협찬하는 이날 선포식에는 최명현 제천시장과 송광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내외빈과 시민 1,000명이 참석할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1부행사로 CJB ‘시장에 가자!’ 프로그램의 ‘시민노래자랑’이 녹화되고 2부엔 한마음시장 임원진 소개와 선언문 낭독 등 통합선포식이 3부엔 연예인(우 연희, 염수연, 전원석, 장민호, 매호) 축하공연이 흥겹게 펼쳐졌다.
통합시장인 ‘제천역전한마음시장’은 역전시장과 풍물시장이 상호 협력하여 발전적인 방향으로 합쳐진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상인회는 기대하고 있다.
역전시장에서 먹거리를 놓고 흥정하고 있다 |
옛날 사용하던 바구니와 장신구들이 전시되어 있다. |
예전에 사용하던 목탄 난로 |
묘목들도 장터 한켠을 자리하고 있다. |
어물전 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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