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청소년 녹색체험 프로그램 인기 만점
이부윤 | 기사입력 2011-05-10 20:29:48

[단양=타임뉴스] 충북 단양군 청소년수련관이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녹색체험 프로그램이 참여 학생들과 학교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청소년 녹색체험 프로그램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고 날로 심각해지는 환경문제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관심을 갖게 하기위해 마련된 것으로 녹색생활에 대한 체험을 주로 프로그래밍 됬다.

울진 원자력발전소와 영월 복합화력발전소 견학 초록 세상을 찾아서 출발 그린 팀 등으로 구성된 청소년 녹색생활체험 프로그램은 지난 4월 27일 울진 원자력발전소 견학을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 365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5월 9일 단천초등학교 어린이 37명은 녹색체험 프로그램이 마련한 영월 복합화력발전소를 견학하면서 발전소의 역할과 기능 청정연료 사용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돌아오는 길에 별마로 천문대를 방문 달과 별 성운과 성단 등에 대한 관찰을 통해 우주에 대한 호기심도 찾아줬다.

청소년 녹색체험 프로그램은 단양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제출한 계획이 충청북도 청소년종합지원센터의 청소년 활동 우수 프로그램 공모 사업에 선정되면서 시작됐다.

탐구학습 조사학습 견학 생태기행과 체험 등을 내용으로 하는 6개 단위사업에 모두 500만원의 사업비를 지급받게 된다.

단양군 청소년수련관은 "초록세상을 찾아서의 2개 단위행사인‘자연과 사람의 공존 한드미 마을 체험’‘남한강 물길 탐험’과 출발 그린 팀의 2개 단위행사인 ′녹색환경 첫걸음’‘푸른 자원 리폼’ 행사를 6 - 9월중에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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