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택견의 세계 명품화위한 시립택견단 창단
이부윤 | 기사입력 2011-04-29 07:43:17

[충주=타임뉴스] 충주시는 지역의 고유자산이며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76호인 택견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충주시립택견단’을 창단한다.


시는 지난달 초 택견의 체계적인 전승 보급을 위해 제정 공포된 충주시립택견단 설치 및 운영 조례에 의거 시립택견단을 29일 출범 한다.

시립택견단은 기존의 택견 상임시범단을 확대 개편한 것으로 충주시부시장을 단장으로 관장, 부관장, 사무국장, 상임강사 2명, 상임시범단 13명 등 모두 20명으로 구성됐다.

택견단은 앞으로 택견의 전승 및 보급·발전과 각종 택견시연 및 수련, 택견전수관의 시설 유지관리, 택견 발전을 위한 연구활동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단원들의 보수와 근무시간 등은 지방공무원에 준하는 대우로 위촉기간은 2년이다.

시립택견단 운영은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무술인 택견을 세계적으로 명품화 하고 충주를 택견의 도시로 발 돋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