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SA 충주 조정경기장 건설 종합실행계획 점검위한 방문
이부윤 | 기사입력 2011-04-24 22:17:32

[충주=타임뉴스] ′FISA′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 활동 종합점검차 충주경기장 건설현장을 방문한다.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국제조정연맹(FISA)의 현장방문단이 26일부터 3박4일 동안 충주를 방문해 경기장 건설현장을 점검하고 경기장 배치와 운영 재정과 상업적 관점 상품화 및 라이센싱 대회운영 물류 및 전반 2012테스트 이벤트 등에 대해 협의한다고 밝혔다.

FISA 현장방문단은 매트스미스 사무총장을 비롯해 스베트라 오츠토바 시설이사와 앤드류 쿠퍼 마케팅 담당 콜린 오스몬드 이벤트 담당 등 4명이며 방문기간 중 열리는 세미나를 통해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협의할 예정이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이번 FISA 현장방문단의 방문이 지난해에 이어 유치 2차 년도를 맞아 대회준비를 위한 종합실행계획 방향설정과 시설 건립에 따른 제반사항을 재차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이번 달 내로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는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상징물의 표준화?시각화를 위한 로고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캐릭터를 현대적 감각과 2013년 대회 이념에 맞춘 마스코트 리뉴얼 개발 및 각종 응용형 개발을 통해 경기운영 및 대회 홍보 상품제작 소재의 지침서로 활용할 방침이다.

조직위는 “대회 준비 2차 년도를 맞아 지난해 수립한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올 상반기 중 종합실행계획을 차분히 준비해 성공대회 개최 준비에 차질 없이 대처하기 위해 지난 7일부터 3일간 전대회가 열린 뉴질랜드 집행위원장과 임원을 초청해 세미나를 가졌다.

한편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준비는 현재 경기장 건설을 위한 토지보상 등 제반 행정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19일 피니쉬타워 마리나센터와 정고동 관람석 중계도로 등 주요시설 조성공사에 대한 대안입찰 설계 적격심의 평가결과 ‘쌍용건설’이 1순위로 심의되어 낙찰자 선정절차를 거쳐 이달말경 시설공사 계약 및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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