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38국도 화물차 낙하물에 승용차 받쳐 화재
이부윤 | 기사입력 2011-04-22 08:32:06

[제천=타임뉴스] 21일 오후 9시10분쯤 충북 제천시 송학면 무도리 38번 국도에서 화물차에서 떨어져 이곳을 지나던 아반떼 승용차가 이를 피하지 못하도 들이받아 화재가 발생하고 승용차운전자 이 모(51)씨가 그자리에서 불에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화물차량엣 떨어진 낙하물이 주행중 떨어져 마침 이곳을 지나던 사고차량이 이를 피하지 못하고 들이받아 화재가 발생 운전자 이씨가 미쳐 빠져나오지 못하고 불에타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영월에서 제천으로 주행하던 이씨가 도로위에 떨어진 낙하물(크레인추)을 피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화물차량의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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