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야 면장을 하지...시설직 공무원 기술연찬
이부윤 | 기사입력 2011-04-20 23:08:45

[단양=타임뉴스] 단양군 시설직 공무원들이 터널공사 현장을 찾아 현장 견학과 새로운 기술 습득하고 시설공사 패러다임 변화에 대비한 기술연찬을 강화하고 있다.

군은 지난 20일 군 산하 시설직 공무원 47명은 매포읍 평동리에 소재한 석회석신소재산업단지 터널공사장을 방문했다.

여기서 시설직 공무원들은 현장소장으로부터 교량가설과 터널굴착에 대한 세세한 설명 즉 터널 굴착 매뉴얼 터널시공 공법 터널공법 등과 관련된 현장 교육과 질의와 응답의 시간을 통해 의문사항에 대한 확인도 함께 했다.

군은 석회석신소재산업단지와 북단양 IC를 잇는 최단거리 도로 개척을 통해 기업체 운송 편리를 돕는다는 계획에 따라 대가리천을 가로지르는 교량건설과 이어 터널을 통해 진입할 수 있는 최단거리 사업을 발주한 바 있다.

예전의 토목 상식으로는 환경의 시대적 변화와 가치가 점점 중요시 되는 시대에 부응하기위해 새로운 개발 방식인 터널 굴착을 시도하게 된 것이다.

이번 시설직 공무원 현장교육을 주선한 건설과 토목담당은 “과거와 같이 도로나 농로 개설 등의 단순 기술에서 터널 굴착과 같은 고난이도의 토목기술 요구됨에 따라 변화된 기술에 대한 기술직 공무원들의 신기술에 대한 연찬이 필요하다”고 판단 현장교육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군은 시설직 공무원의 기술능력 향상을 위해 신기술과 관련된 현장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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