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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타임뉴스] 충주시청 마라톤 동호회 회원들이 2013년 충북 충주시 탄금호 일원에서 열리는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을 홍보하기 위해 ‘울트라마라톤대회’에 참가해 달린다.
동호회원들은 오는 9일 옛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에서 열리는 ′제9회 청남대 울트라마라톤대회′에 충주시 홍범희 기획행정국장을 주축으로 김순창 부회장 등 회원 8명이 참가해 전국에서 모인 591명의 건각들과 관광객들에게 조정선수권대회를 알린다.
이 대회 참가자들은 오후 4시 청남대를 출발해 대청호반을 한바퀴 돌고 피반령의 험준한 고개를 넘고 청남대로 다시 돌아오는 100km의 인간 한계코스에 전원 완주를 목표로 도전한다.
김기홍 회장은 “아직 시민들이 ‘조정’에 대해 생소하게 생각하지만 유럽에서는 최고의 인기스포츠로 각광을 받고 있다”며 “이번 울트라마라톤 참가를 통해 조정의 대중화와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힘을 보태고자 참가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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