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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타임뉴스] 제천소방서(서장 전현섭)는 2010년도 충청북도 소방관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 4월 1일 충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소방정책 평가 및 진단을 통한 고품격 정책혁신을 유도하고자 시행된 ‘2010년 관서 종합평가’에서 화재인명피해 저감 직원청렴도 균형성과 분야 등에서 우수한 소방서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과 함께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2010년 화재와의 전쟁 평가에서도 단독경보형감지기 3300개 보급 화재사망률 저감 비상구안전관리 등에서 높은 실적을 올렸으나 도내 2위에 그쳐 이번 관서평가 최우수기관 수상으로 아쉬움을 회복했다.
한편 제천소방서는 2008년에 이어 2년만에 소방관서 최우수기관에 재 선정되어 소방행정업무 추진 능력을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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