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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타임뉴스] 이부윤 기자 = 제천시가 21C 미래 성장동력 사업인 한방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건립한 우수한약재유통지원시설이 제천 한방산업의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실을 그렇지 못한것이 사실이다 한방엑스포장에 남겨진 한방유통단지는 평일 휴일 가릴것없이 스산하고 찾는 고객을 찾아보기 힘들정도이다
한방엑스포당시 엑스포를 마치고 나면 제천은 마치 한약재의 유통이나 유관기업들이 대한한 경제적 효과를 누릴것으로 홍보하고 예상했으나 모두가 허상으로 드러났다.
제천시 왕암동 제2산단 한약판매단지에는 하루 적을때는 아예없는 날도 있고 많은날은 특정한 날로 지자체의 단체방문이 고작이라고 현지 상인은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우수한약재유통지원시설은 지난해 6월 30일 준공과 동시에 본격 운영되면서 농약 등의 위해물질 오염 한약재 유통 근절을 통한 한약재의 품질관리에 노력하고 있다.
한약재 유통지원시설은 왕암동에 부지 26,268㎡, 건축 5,677㎡ 규모로 약용작물의 품질 개선과 판로 확보 및 부가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건립되어 제천약초의 명품화를 위해 (주)한국인삼공사가 준공과 동시에 위탁 운영 중에 있다.
한국인삼공사는 제천시가 1억6천만원을 지원하는 우수한약재 인증 사업과 연계하여 지난해 제천에서 재배되는 황기 128톤 (20억9,900만원)을 계약 수매 했으며, 올해에는 황기 200톤과 백작약 160톤을 계약 수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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