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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타임뉴스]진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광해)는 진천군 수박 재배 농업인 20명(8ha)이 참여한 진천수박연구회(회장 박재전)가 농촌진흥청이 지원하는 최고품질 수박 생산시범 예비단지로 선정됐다고 지난 9일 밝혔다.
농촌진흥청에서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수박 및 참외, 멜론 등 3개 작목에 대해 전국 17개 예비단지가 선정되었으며 2012년 본단지 운영을 위해 농촌진흥청 중앙단위 기술지원단 및 농업기술센터 자체 기술지원단이 구성되어 농업인에 대한 교육 및 현장 컨설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이광해 소장은 “소비자가 선호하는 고품질 중간크기 수박에 대한 수요 확대에 발맞춰 진천 수박 생산체계를 변화시켜 시장적응성을 높인다는 목표로 예비단지를 운영하고 추진성과를 바탕으로 전체 진천군 수박 품질향상 및 농업인 소득증대의 틀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진천군 최고품질 수박생산 예비단지는 목표를 과중 8kg내외, 당도 12Brix이상으로 설정하고 장기적으로 최고품질 진천수박 브랜드 개발 및 유통 선진화를 이룰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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