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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타임 뉴스] 서한석 기자= 진천군은 공동주택관리및지원조례에 의거 연차적으로 추진하는 노후불량 공동주택 지원사업에 대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금년도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준공된지 10년이상 경과된 아파트 단지(31개단지 3,010세대) 대상으로 3월 21일까지 지원사업 신청서를 접수 받아 3월중에 공동주택심의위원회의를 개최하여 각 단지별 사업의 적정성을 검토한 후 지원대상 및 지원규모 등을 확정하고 2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공동주택 단지별 2천만원까지 예산이 지원되며, 공동주택 공동이용시설인 단지내 도로포장 보안등 및 하수도보수 어린이놀이시설 등을 보수하게 되며 올해로 4년차 추진하는 사업으로 2008년도부터 2010년도까지 총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30개단지(3,511세대) 입주민이 혜택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노후불량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노후된 아파트 단지의 주거환경개선은 물론 입주민 모두의 행복지수를 한 단계 높여주고 쾌적하고 살기 좋은 아파트 만들기 생거진천 건설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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