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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타임 뉴스] 서한석 기자= 진천군 광혜원면의 특수시책인 저소득가정 교복비지원 전달식이 지난 17일 광혜원면사무소 소회의실에서 열려 화제가 되고 있다.
교복비지원은 광혜원면의 기초생활수급자가정 자녀중 중 고등학교 신입생 18명에게 각각 30만원씩 총 540만원이 전달됐다.
한편 광혜원면은 지난 2006년부터 69명의 학생에게 사랑의 교복을 전달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교복지원 사업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추세로 모두가 어려운 이때 이웃사랑 실천의 귀감이 되고 있다.
면사무소 관계자는 경기 침체로 인해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다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계속 늘고 있어 교복지원 사업과 같은 복지 사업이 확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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