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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타임뉴스] 지난 1월 15일 접수된 제천시 송학면 농가의 의심한우는 이날 오전 구제역 양성 판정을 받아 최근 발생한 구제역으로 확정된 지역이 17곳이 넘었다.
지역 언론이 청정제천은 구제역 무풍지대로 보도하고 공무원과 관계자들은 사수를 위해 밤낮없이 뛰었지만 구제역 기세를 이겨내지 못한 결과를 낳았다.
이런 가운데 11일 최명현 제천시장이 제천 고암동 구제역 방역 현장에서 사료차량 소독과 소독약제가 얼어붙은 얼음제거를 손수 하는 체험행사를 갖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배포했다.
한편 강원도 원주에서 제천을 오는 5번 국도에는 구제역방역초소가 보이질 않는다 과연 철통방어 였을까 하는 의문이 있다.
더이상 전염되지 않도록 막바지 방역에 온 시민들과 사육농가 공무원들이 협력해하는 과제가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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