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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타임뉴스] 강선목 기자 = “깔 깔 깔” 진천군 보건소에 영하의 강추위를 녹이는 웃음꽃이 만발하고있다.
군민들의 행복증진과 건강도시 생거진천을 만들기 위해 진천군 보건소에서 2011년 연초부터 “폭소대작전” 웃음운동에 적극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군 보건소는 웃음운동이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시켜 암 예방은 물론 건강증진에 상당한 효과가 있음을 실제로 체험 할 수 있도록 “2011 폭소대작전 웃음운동 확산계획”을 세우고 웃음운동 확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24일과 25일 웃음운동 전문강사를 초빙해 12개 마을 웃음운동 전도사(도우미) 38명에게 웃음치료 사전교육을 실시하여 2011년도 웃음운동에 시동을 걸었다.
웃음운동 전도사(도우미) 38명은 2회의 웃음치료 사전교육 프로그램을 모두 이수한 다음 2월부터 진천군 방문보건대상자들과 12개 마을 경로당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순회하며 마을마다 웃음이 넘치는 폭소대작전을 대대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한편 군 보건소 담당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모든 프로그램 운영시 웃음운동을 사전에 실시하고 웃음운동 전도사들이 각 마을마다 웃음 바이러스를 전파해 진천군 전체를 웃음천국으로 변화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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