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단양=타임뉴스] 이부윤 기자 =
단양군은 건대충주켐퍼스와 기초생활권연계협력사업 추진을 위해 건국대를 중심으로 단양군, 괴산군, 제천시, 충주시, 문경시, 영월군이 참여하는 양해각서 체결식이 26일 건대 컨벤션센터에서 실시된다.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는 지난해 기초생활권연계협력사업으로 건대와 6개 시군 공등으로 제출한 중부내륙산악권 숲 관광 메가시티조성사업(이하 메가시티사업)을 우수사업으로 선정하고 국비지원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건대와 6개 시군은 사업이 추진되는 2011-2014까지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협력을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하게 된다.
양해각서에는 메가시티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공동협의체 구성, 협력관계 구축, 숲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상호지원과 공동연구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또한 메가시티사업 외에도 상호간의 공동발전을 위해 정부부처나 공공기관의 각종 공모사업에 공동 참여, 지자체와 대학의 협력관계 구축 등의 내용도 담겨 있다.
단양군에서는 황봉수 부군수가 참석한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