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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타인뉴스] 서한석 기자 =
진천지역의 한 업체가 관내 결식아동을 위해 1천만원 상당의 쌀짜장 세트 620개를 진천군에 기탁해 화재가 되고있다.
(주)고인돌 대표이사 이재룡 대표는 진천군 진천읍 장관리에 지점을 두고 대지조성과 주택건설 등을 시행하는 업체로 지난 8월과 9월에는 장학기금 5천만원과 쌀(10kg) 300포를 기탁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훈훈한 지역사랑을 실천하기도 했다.
이재룡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지역발전을 위해 참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번 후원품을 관내 저소득아동들에게 골고루 전달해 방학중 끼니를 거르는 아동이 없도록 배부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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