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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타임뉴스] 이부윤 기자 =
충북 괴산군에서는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전통 5일장을 구제역이 진정될 때 까지 임시 폐쇄키로 했다.
괴산군에는 괴산 청천 목도 연풍전통시장등 4개 전통 5일장이 열리며 괴산 5일장은 3ㆍ8일 청천 5일장 5ㆍ10일 불정 5일장 4ㆍ9일 연풍 5일장은 2일과 7일에 열리고 있다.
군 관계자는 "괴산군 사리면 지역에 구제역 발생에 따른 방역대책의 일환으로 구제역이 진정될 때까지 폐쇄이유를 밝히고 상인여러분의 이해와 양해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 구제역 확산 방지 차원에서 구제역이 종료될 때까지 확산방지를 위해 각종 모임이나 행사들을 자재하고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구제역 방역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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