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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타임뉴스] 이부윤 기자 =
충북 제천우체국은 오는 2월 3일 민족 고유의 명절을 맞아 1월 10일부터 1월 24일까지 15일간 ‘우체국쇼핑 설날 할인대잔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중 우체국과 인터넷우체국(www.ePOST.kr), 우체국콜센터(1588-1300)를 통해 상품을 주문하면 최대 2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할인상품은 우리 농·수·축·수공예품, 전통 민속주 등 팔도특산품 5,030여종이다
우체국쇼핑은 농어촌 직거래방식이어서 가격이 저렴하고 믿을만한 원산지 관리와 철저한 품질관리로 우수한 각 지역특산품을 싸게 구입할 수 있다. 또 우체국에서 배포하는 할인쿠폰, 제휴카드 등을 이용하면 더욱 실속 있는 쇼핑이 가능하다.
할인기간 중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福토끼 모여라’ 및 ‘우체국 고객사랑’ 경품 이벤트, 지역사랑! 충청지역 “한과” 구매고객 사은 이벤트 등 다양한 맞춤상품 기획전이 준비되어 있으며, “오늘만 특가” 코너에서는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제천우체국은 “지역 특상 품으로는 명암산채영농조합법인의 제천 기름세트, 원뿌리식품의 칡청이 준비되어 있으며, 꾸준히 지역특산품을 계속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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