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진천=타임뉴스] 진천군 보건소(소장 이재은)가 농한기에 19개마을 440여명을 대상으로 신바람 나는 어르신 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어 어르신들에게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건강생활실천 통합서비스사업의 일환으로 농한기 겨울철 건강을 유지하고 체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어르신 건강교실을 지난해 12월부터 오는 3월 중순까지 주 2회씩 운영한다고 전했다.
신바람 어르신 건강교실은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별로 ‘10년 상반기에는 13개소에서 6개 마을이 확대되어 총 19개 마을을 대상으로 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사전 건강검진과 행태습관 조사를 실시했으며, 기체조, 건강체조, 스트레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목하여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인구의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됨에 따라, 중풍, 치매, 만성질환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의 건강교실을 통해 어르신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