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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타임뉴스] 이부윤 기자 =
충북 충주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생활의 불편 해소를 위해 행정규제 개선 제안제도 도입으로 우수공무원에 대해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4일 시에 따르면 산하 공직자들이 시민을 위한 긍정적인 마인드 인식을 재정립시키기 위해 행정규제 개선과제 발굴 우수자에 대해 상시학습 시간인정과 표창 등 인센티브를 제공해 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대상은 지난해 하반기 건의된 과제 중 수용 일부수용 중장기 검토대상과 조례 등의 자체 개선과제 시민불편사항 등 규제완화 발굴 등이 대상이며 이를 통해 규제완화에 획기적 기여 공무원 및 우수부서에 대해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민간 경제활동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행정의 신뢰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규제 완화와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건도 충주시장은 민선5기 출범과 함께 공직자들에게 난 개발이 아닌 범위 내에서 공장과 건축 등의 민간경제 활동에 지장을 주고 있는 모든 규제사항을 철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토록 하고 있으며 시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불합리한 관행과 제도에 대해 과감한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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