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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타임뉴스]
충주수퍼마켓협동조합(이사장 음기상)과 충주시도매상인연합회(대표 안종만)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행복과 사랑 나눔을 전개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했다.
3일 충주시에 따르면 두 단체는 최근 쌀 110포(10㎏)와 라면 100박스, 화장지 200여개 등 모두 1,0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독거노인 등에게 전달해 달라고 기탁했다.
이 두단체는 이번 불우이웃돕기를 위해 조합원들로부터 후원받은 물품을 전달하였으며, 회원들은 기탁품을 시에서 추천한 관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15명에게 쌀 5포씩과 복지시설에 라면과 화장지를 전달했다.
수퍼마켓조합 관계자는 "조합원들도 영세 중소상인이지만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눔행사를 열어 올 한해를 훈훈하게 마무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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