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읍 사랑의 쌀독, 온정의 손길 이어져…
| 기사입력 2010-12-31 11:42:14

[진천=타임뉴스]



최근 연평도 폭격과 전국 구제역으로 국내가 어수선한 가운데도 소외된 저소득가구에 대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31일 진천읍소재 진천새마을금고(이사장 김영조)에서는 어려운 저소득가구에 써 달라며 진처읍 '사랑의 쌀독'에 360kg의 쌀을 후원했다.

이사장 김영조씨는 연말이면 정기적으로 저소득가구를 선정해 후원해 왔으며, 이번에 자체적으로 마련한 사랑의 쌀은 "진천읍 사랑의 쌀독에 기증한다"며 "진천읍에서 특수시책으로 추진하는 '사랑의 쌀독' 운영에 함께 동참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앞서 30일에는 일반농가인 진천군 진천읍 장관리 전원마을 이덕기(55세)씨가 읍청사를 방문하여 360kg의 사랑의 쌀을 '사랑의 쌀독'에 선듯 기탁했다.



진천읍(읍장 김원종)에서는 지난 2009년부터 사랑의 쌀독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그동안 후원해 온 사랑의 쌀은 '사랑의 쌀독'을 이용하여 저소득 어려운 가구에 지속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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