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상습침수지역정비 특별교부세 13억 확보
이부윤 | 기사입력 2010-12-24 18:14:06

(제천=타임뉴스) 이부윤 기자

충북 제천시는 23일 송학면 신담마을 상습침수지역정비, 장락초 뒤 도로개설비로 특별교부세 1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따

지난 수차례 민원제기에도 불구하고 예산부족으로 차일피일 미뤄오던 주민숙원사업이 송광호 국회의원(한나라 제천 단양)의 노력으로 얻어진 것이라고 말하고 최명현 시장의 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

사업비 확보로 송학면 도화리 신담마을의 상습 침수지역에 대해 10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해 내년도에 도로 60m, 암거 100m, 세천정비 260m를 정비할 수 있게 됐다.

사업 지역은 지난 2007년과 2008년 집중호우에 연속적으로 침수되어 주택 20여 세대와 농경지 2.1ha가 피해를 입는 등 저지대 상습침수지역으로 항구복구가 요구되는 지역이다.

제천시 장락동 장락 초등학교 뒤 아파트 신설에 따른 초등학생의 통학로가 시급한 지역으로 도로개설 850m에 대한 보상이 완료되 2010년 추진할 미확보사업비 중 3억원을 특별교부세로 충당하게 되었다.



제천시는 지난 17일 송광호 지역 국회의원을 초청해 도 시의원 및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주요 현안사업을 보고하고 2012년 중앙부처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자 마련한 정책간담회를 통해 이뤄진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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