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정부 특별교부세 12억확보
소하천 정비 등 지역현안사업 내년 조기 마무리 기대
이부윤 | 기사입력 2010-12-22 21:46:02

(충주=타임뉴스) 이부윤 기자

충북 충주시는 올해의 재해대책사업을 위한 특별교부세를 12억을 확보핵다고 밝혔다.



22일 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사업으로 가금 법현 소하천 정비 사업비 12억원을 확보해 관내 소하천 등 지역현안사업을 내년에 조기 마무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특별교부세 확보로 지지부진했던 가금면 용전리 일원의 법현 소하천 정비사업 공사기간이 앞당겨짐으로써 인근지역의 재해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자체 재원으로만 추진이 어려운 재해예방 관련 지역현안사업에 대해 올해 초부터 행정안전부와 충청북도를 상대로 지역구 국회의원과의 연대를 통해 적극적인 예산확보 활동을 전개한 결과로 평가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체예산 외 의존재원 확보를 위한 대상사업 발굴에 만전을 기하여 지방재정 확충을 통한 주민만족도 향상 등을 통한 잘 사는 시민 참 좋은 충주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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