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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타임뉴스) 이부윤 기자
충북 제천소방서는 2010년12월21일 오전12시15분 월악산 영봉에서 발목골절상을 입은 박 모씨(45 여 서울 양천구 목3동)를 소방헬기로 구조해 인근병원으로 옴겨 치료중이라고 밝혔다.
제천소방서에 따르면 박씨는 이날 오전 월악산을 등산하기 위해 오르다가 월악산 영봉헬기장 근처에서 발목골절상을 입고 119에 구조요청을 해왔다고 말했다.
신고를 받은 제천소방서는 구조차 4대와 소방헬기1대 소방대원 11명이 투입되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했다.
구조작업에는 월악산국립공원 직원이 선 등반해 요구조자를 응급조치후 구조대에 인계해 충주건국대병원으로 이송했다.
제천소방서 관계자는 " 겨울철 빙판으로 등산로가 미끄럽고 일찍해가 저물어 기온이 급강하 하므로 만반의 분비와 일몰전 서둘러 하산해 안전사고에 유의해 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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