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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타임뉴스) 이부윤 기자
충북 제천시 새마을회는 새마을 운동 추진실적을 종합 평가하고 SMU-뉴새마을운동 정착과 ‘함께하는 충북운동’ 실천을 다짐하기 위한 새마을지도자대회가22일 열린다.
2010제천시새마을지도자대회는 12월22일 오후3시 제천문화회관에서 17개 읍면동 남녀새마을지도자 기관단체장 및 새마을 관계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 한 해 동안 새마을 지도자들이 활동한 주요 내용인 뉴새마을운동의 성과보고를 동영상으로 시청 한 후 정부포상을 전수하고 부문별로 유공지도자를 시상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연평도 폭격에 대한 북한의 만행을 규탄하는 결의문을 채택할 예정이며 이번 대회를 통해 새마을지도자 상호간에 정보교환과 자긍심 고취는 물론 이들의 사기진작으로 새마을 조직의 기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는 제천시새마을회(회장 조동현)가 주최하고 새마을지도자 제천시협의회와 제천시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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