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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장학회(이사장 권순무)는 지역출신 예체능특기자와 고등학교 2학년 영재학생에 대한 장학금 7,000만원을 전달했다.
장학회는 지난 16일 오전 11시 충주시청 10층 소회의실에서 장학금 수여대상자와 가족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체능특기생 41명과 고2 영재학생 15명에 대한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 수여식에서는 전국대회 이상 각종 대회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초?중등학생에게 1인당 50만원씩, 고등학생에게 100만원씩, 대학생에게 200만원씩 등 모두 4,000만원을 지급했다.
또 올해 3회 실시된 고등학생 전국연합평가에서 평균점수가 우수한 관내 남?여 고등학생에게 1인당 200만원씩의 장학금이 각각 전달댔다.
권순무 이사장은 “지역의 예체능 인재들과 고장의 미래인 고등학교 영재생들이 향토애를 북돋아 더욱 정진해 지역의 명예를 널리 떨쳐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편 충주시장학회는 지난해부터 지역의 성적 우수 영재를 선발해 지원하고 인근 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을 관내 학교로의 입학을 유도하기 위해 ‘영재장학금’과 지역출신이나 관내 예체능특기생을 선발 지원하기 위한 ‘예체능특기생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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