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거진천 문화축제상징 『문화캐릭터』개발
| 기사입력 2010-12-14 11:47:51

생거진천문화축제를 알릴 축제캐릭터에 첨이.새미가 최종 확정돼 내년부터 생거진천 문화축제 홍보 등에 사용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진천군은 6개월간의 연구용역을 거쳐 행정, 축제 추진위원, 전문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보고회를 갖고 축제인지도와 위상을 높이고 홍보를 위한 생거진천 문화축제 상징 문화캐릭터로 ‘첨이’와 ‘새미’를 선정했으며, 다양한 콘텐츠개발을 위해 보조캐릭터로 ‘연이’, ‘결이’를 개발했다.



군은 생거진천문화축제 상징 문화캐릭터 최종확정을 앞두고 다양한 의견수렴 및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으며, 2차에 걸친 중간 보고회를 갖고 수정, 보완해 참살이, 순수, 조화로움을 개념으로 캐릭터 기본형을 확정하고 응용형과 상품형, 시제품을 개발했다.



최종보고회를 거쳐 선정된 생거진천문화축제 캐릭터는 진천군 대표 농특산물인 생거진천 쌀과 생거진천 브랜드 이미지를 현대적 감각으로 친근감 있게 형상화한 것이며, 자연, 생명, 청정, 건강, 미래를 모티브로 디자인되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호감을 줄 수 있는 순수함과 귀여운 이미지를 표현하는데 주력했다.



생거진천문화축제 캐릭터가 최종 선정됨에 따라 상표등록 출원 후 내년도부터 개최되는 생거진천문화축제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며, 나아가 미래의 부가가치 산업인 문화산업의 창작소재 및 콘텐츠 자원으로도 널리 활용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된 생거진천문화축제 캐릭터는 건강도시 생거진천 이라는 차별화된 이미지를 함축적으로 표현하여 지역 대표축제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문화정체성을 확립하는데 한층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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