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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가 지역 생산품의 판로 확대를 위해 국내외 마케팅에 적극 나서 기 위해 국내외 바이어를 초청해 ‘2010 충주무역상담회’를 열었다.
한국무역협회 충북지부와 공동 주최하고 충주상공회의소, 충주세관이 후원하는 무역상담회는 지난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호암동 후렌드리호텔에서 국내외 바이어와 중소제조업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일반시민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
이 상담회는 미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3개국 해외바이어와 국내 유통업체 및 무역상사 등 총 16개사 실 구매 바이어가 초청돼 농산물과 생활용품, 가공식품류, 화장품류, 건축자재, 스포츠용품 등 다양한 품목을 대상으로 미주, 동남아, 유럽진출을 위한 수출 상담을 벌였다.
참가업체로는 (주)니오가드, (주)셀루스, 영양제과 등 시 관내 50개사에서 160여 품목을 선보였으며, 국내・외 바이어를 상대로 각사의 제품 우수성을 부각시키며 활발한 판촉활동을 펼쳤다.
한편 충주시는 이번 2010충주무역상담회와 같은 무역상담 행사를 통해 지역을 널리 알리고 지역제품의 해외홍보 및 수출기회를 모색하는 한편 수출관련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로 내실 있는 성과를 이끌어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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