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읍 이장협의회장에 장병훈이장 재선
| 기사입력 2010-12-10 17:23:30

지난 10일 진천읍회의실에서 개최된 진천읍이장협의회장선거에 장병훈 현 협의회장이 재선됐다.



장병훈(59세) 당선자는 유효투표수 66표에서 37표를 얻어 29표에 그친 홍순무 후보를 8표차로 제치고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장 당선자는 당선 소감에서 “앞으로 진천군과 주민간의 다리역할로 진천지역 발전과 지역민들을 위해 열심히 헌신 하겠다.”고 밝혔으며, 임기는 2년이다.

진천읍이 고향인 장 회장은 삼수초, 진천중, 진천농공고를 졸업했고 2004년 1월부터 읍내2리 이장을 역임해오다 올해 1월 진천군이장협의회장으로 취임, 각 지역 이장 및 주민들과 진천군과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또한 돈독한 인간관계를 바탕으로 이장협의회 운영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으며 현재 진천농협 감사, 충청북도이장협의회부회장, 진천군정신보건센터자문위원, 군민3대건강생활실천운동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모든 일에 책임을 지고 남에게 베풀며 살자’라는 좌우명으로 생활하고 있는 장 회장은 그동안 농림수산부장관표창, 적십자사총재표창 등을 수상했고 현재 부인 신한분(55)씨와의 사이에 1녀(장선주-22살)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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