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화랑관, 2010 마지막 음악회 개최
| 기사입력 2010-12-08 14:35:19

진천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우수공연으로 부산, 대구 등 전국 10여 곳에서 음악팬들의 뜨거운 감동을 이끌어낸 “재즈파크 빅밴드와 유열이 함께하는 Sing Sing Sing” 공연을 오는 10일 오후 7시30분 화랑관에서 무료로 개최할 예정이다.



공연에서는 빅밴드 연주곡의 고전이라 할 수 있는 ‘Sing Sing Sing'과 ’In the mood'를 비롯해 영화, 드라마 등을 통해 흔히 접할 수 있었던 재즈곡들이 재즈파크 빅밴드만의 독특한 사운드로 재탄생 한다.



또한, 가수 유열은 재즈 빅밴드에 맞게 편곡한 ‘화려한 날은 가고’, ‘이별이래’ 등 자신의 히트곡 등을 선보이며 재즈 싱어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화랑관에서는 지난 8월에 라틴재즈 및 살사풍의 음악공연인 “하바나에서 온 음악편지”를 시작으로 11월 퍼포먼스 코메디 “브레이크 아웃” 등 다양한 분야의 공연 3편을 유치했으며, 총 2천여명의 관객이 열광적인 호응을 보여 문화예술의 중심공간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들이 좀 더 수준 있는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공연을 기획하여 진천이 행복한 문화도시, 건강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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