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훈 진천군수, 알찬 마무리 최선의 노력 경주 당부
박아름 | 기사입력 2010-12-02 15:51:29

유영훈 진천군수가 12월 1일 직원 월례조회를 통해 2010년 예산안 심사 준비, 연말 공직기강 확립철저, 화재예방 및 월동종합대책 추진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유군수는 지난 23일 북한의 연평도 해안포 공격과 관련해 복무기강 확립 및 비상연락 체계 확립, 비상근무태세 유지를 통해 신속 대응 및 조치할 수 있도록 상시 유선 대기하기를 당부했다.



유 군수는 “12월은 2011년 예산안 심사와 주요업무 추진 보고 및 행정사무감사가 실시되는 만큼 각 부서별로 준비에 철저를 기해 열심히 일한 만큼 올바른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확보를 위해 완벽한 자료 준비와 대응은 물론 성실한 자세로 임하여 의회와 집행부간의 긴밀한 협조체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



또 공직기강 확립과 관련해서는 “연말 연초를 맞아 자칫 들뜨기 쉬원 분위기에 휩싸여 공직기강이 해이될 우려가 있다.”며 “특히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비한 장거리 외출을 삼가고 유사시 신속 대응 및 조치할 수 있도록 공직자로서의 자세를 가다듬어 줄 것”을 특별히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금년도 각종 건설 사업이 기한 내 마무리 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며 “졸속공사나 부실공사가 되지 않도록 설계․시공․감리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검증으로 군민들에게 신뢰성을 잃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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