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립도서관, 학부모 강연회 열어
30일 주제 ‘가정교육 바로 해야 학교교육 바로 된다’
| 기사입력 2010-11-29 10:58:54

충주시립도서관(관장 한종석)는 관내 학부모에게 자녀교육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학부모 강연회’를 갖는다.



강연회는 오는 30일 오전 10시30분에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은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가정교육 바로 해야 학교교육 바로 된다’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이 강연회 강사로는 충청북도 교육 삼락회 진영진 회장이 초청돼 가정에서의 자녀에 대한 학부모의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할 예정이다.



진 회장은 도내 초등학교 교사 및 교장으로 재직하였고 현재 퇴직교원단체로 구성된 충청북도 교육 삼락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도내 다수의 초등학교와 공공기관에서 학부모 강연회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강연회에는 자녀교육에 관심이 있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며 강연회에 관심 있는 많은 학부모의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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