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상수도 미 급수지역 사업비 2억 원 확보
2011년 700m 상수도관 공사 대동농자재-한우마을 구간
이부윤 | 기사입력 2010-11-13 20:49:35

<송광호 국회의원 현장 민원해결 위해 민의청취 하고 있다/타임뉴스=이부윤기자>

지난 10월16일 충청북도 제천시 송광호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주민과의 만남을 통해 시 지역에 상수도 미급수지역이 많다는 민원을 듣고 제천시에 적극 해결을 요청을 하고 나섰다.



충청북도 제천시는 도심지 일원 이급비지역의 수질악화 및 수원부족으로 고통 받는 지역주민에게 안정된 수돗물 공급으로 생활환경개선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사업에 대한 적극 검토와 예산확보를 통해 2011년 상반기 700m 상수도 급수구역을 우선 확대시행 한다고 밝혔다.



시는 현재 고지대와 정상공급이 어려운 지역 주변 급 배수관이 형성되지 않거나 설치했으나 영세민의 수도요금 부담으로 미사용하고 있는 곳 등을 제 조사해 개선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제천지역 미 급수지역 용수공급 사업은 장락동 죽하 마을 을 비롯해 10개 지역 관로매설 9.5㎞ 사업비 총 35억 5000만원이 필요재원으로 매년 특별회계재원으로 10억 원을 집행했으나 특별회계 재정형평상 주민요구 건의 사항을 충족하기 어려운 실정으로 일반회계 재원의 병행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제천시는 미 공급지역이 매년 하수관거사업이 병행추진 및 다 실과 연계 사업을 포함한 농촌지역을 우선하여 급수난 해소를 위한 예산을 투일 상수도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광호 국회의원은 "제천시 지역 내 아직도 수돗물공급이 안 되는 지역이 있다는 것은 지난 자치단체의 공직자나 의회가 시민들의 고충을 찾지 않아 발생한 일이라며 문제해결을 위해 현장을 상시적으로 찾아 주민들과의 대화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함께 현장을 찾은 김호경 제천시의원 강현삼 전의원은 장락동 일대 중고자동차 매매단지는 중부권에서 가장 크게 형성된 중고차매매단지로 지역 특성상 강원 경북 지역에서 많이 찾는 곳으로 활성화 대책이 필요하다는 건의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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