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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괴산고추축제 고추품평회에서 영예의 대상은 청안면 부흥리 186번지 한용구씨 에게 돌아갔다.
한용구씨( 57세)는 고추재배를 30년 동안 하여 왔으며, 금년에는 8,264 ㎡의 면적에서 고추를 생산 했다.
한용구씨가 제작 출품한 고추품평회 제작물은 60년만에 한번씩 돌아오는 백호랑이 해를 상징 친환경농업군을 상징하는 친환경마크 우렁이 무당벌레를 활용한 괴산청결고추의 우수성의 널리 알리고 생동감 넘치는 상으로 관람객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괴산군 청안면은 전년도에 이에 2년연속 고추 품평회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청안면의 고추는 사토와 석회석으로 이뤄진 토질의 물빠짐을 좋아 고추에 치명적인 탄저병이나 역병에 강한 장점을 지니고 있다.
고추축제 개막식이 열리는 축제 둘째날 시상식이 진행되며, 금상 오길표 괴산 신항리, 금상 장용원 청천 청천리, 은상 이길영(감물면 오창리), 유재철 (칠성 율원리), 이건재(문광 광덕리)에게 각각 돌아갔다.
충북 괴산군의 대표 축제인 2010괴산고추축제는 26일 막이올라 29일까지 4일간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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