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악산국립공원 야간순찰 공원관리 강화
탐방객의 안전과 만족감... 무분별한 놀이문화 근절
이부윤 | 기사입력 2010-06-28 21:59:28

국립공원관리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임영재)는 최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한 주말 탐방객이 성수기 수준에 육박함으로 인해, 공원 내 탐방객 만족도 증대 및 불법무질서행위 근절을 위한 야간 순찰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대구지방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30℃를 오르내리는 폭염이 지속되어, 주말을 맞아 송계계곡 내 야영장을 찾는 탐방객이 예년에 비해 급격히 증가해 때 이른 피서지가 북적인다.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야간 야영장 내 탐방객의 민원해소 및 계곡 변 각종 무질서행위 (어류포획, 취사야영 등)를 근절하기 위하여 야간 순찰반을 운영하여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예정이다.



한편 최종오 자원보전과장은 “탐방객 및 지역주민 등 국립공원을 사랑하는 국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아름다운 자연생태계를 지켜줄 파수꾼이 되어줄 것을 당부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공원에서 불법적인 취사야영행위 및 어류포획행위는 자연공원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있어 즐거운 피서가 자못 잊지못할 피서가 될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관계자는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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