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봉방동, 교량난간도색 희망근로 큰 호응
신인균 | 기사입력 2009-11-21 12:52:35

충주시에서 취약계층 생계지원과 지역상권 소득증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읍면동에서 시행 중인 희망근로 프로젝트사업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로 변하고 있다.



19일 봉방동 주민센터(동장 윤효진)에 따르면 생산적인 희망근로사업 추진을 위해 관내 교량의 난간도색을 실시해 교량을 지나는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주민센터에서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3일까지 3주 동안 희망근로인력 6명을 배치해 준공된 지 수십년이 되어 시멘트 부식과 탈색으로 보기 흉했던 삼원교, 도촌교, 봉방대교, 봉황교 등 4개 교량에 대해 도색작업을 실시 도심환경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탈바꿈시켰다.



조영진 동 주민지원담당은 “교량도색, 꽃잔디 식재, 코스모스 꽃길조성 등 생산적인 희망근로사업 추진으로 큰 보람을 느꼈으며 희망근로에 함께 참여해 준 주민에게도 경제적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하고 “내년에도 생산적 사업을 적극 발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봉방동 주민센터에서는 올해 하천제초작업, 하천변 화단조성 및 정비, 하천 내 오물제거, 봉방천 꽃길 조성, 코스모스 꽃길 조성 등의 희망근로사업을 추진해 도심 환경정비에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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