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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가 지역경기활성화를 위해 하반기에 전국규모 체육대회를 집중 유치하고 있는 가운데 국무총리배 전국태권도대회에 이어 이번 주말에는 배구와 족구 경기가 열린다.
2009 전국남여9인제배구종합선수권대회가 8월21일부터 23일까지 제천 체육관과 세명대 체육관 등 4개소에서 전국의 96개팀 1,500여명이 참가하여 지역의 명예를 걸고 열전을 벌이게 된다.
또한 세명대 운동장에서는 올해로 4번째로 맞는 제4회 청풍호배 족구대회가 8월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개최될 계획으로 전국에서 족구 동호인 90개팀 1,000여명이 참가, 우정과 화합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 경기에 이어서 이달 중에 8월29일부터 30일까지 제1회 청풍호배 오픈 배드민턴대회가 있고 8월30일부터 12월까지 매주말 제2회 청풍호배 전국 사회인 야구대회가 열리게 된다.
한편 족구대회의 경우 지난해 55개팀이 참여했으나 올해는 35개팀이 더 늘어나는 등 점차 활성화가 되어가고 있으며 제천시는 전국규모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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