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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랜드관리사업소가 “영화, 한국을 만나다”라는 영화제작을 위해 8월 15일 청주동물원을 촬영장소로 제공한다.
“영화, 한국을 만나다”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관광진흥개발기금으로 ‘(주)디앤디미디어’ 가 제작하는 독특한 형식의 한국 홍보영화로 올 연말쯤 ‘아리랑TV(아리랑 국제방송)를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 188개국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또한 이 영화는 외국인 노동자의 삶을 통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홍보하기 위해 제작되는 옴니버스영화로 청주랜드 촬영편은 <이방인>, <로망스>, <나비> 등의 작품을 연출한 문승욱 감독이 맡는다.
TV 방영 이후에는 극장에서 개봉되며 IPTV, 항공기내 영화로도 활용돼 다양한 시청자들과 만나게 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영화 촬영을 계기로 청주랜드와 청주가 대한민국의 대표적 문화관광 명소로 자리매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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