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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새마을회(회장 석종호)는 저탄소 녹색생활화를 위해 오는 10월까지 읍면동 방역 봉사활동을 하며, 다음달 20일까지 산척면 삼탄유원지에 ‘2009 피서지 환경안내소’를 운영한다.
새마을회는 지난 20일 오후 2시 삼탄유원지에서 남?여 새마을지도자와 초청인사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봉사대 발대와 환경안내소 개소식을 갖고 방역 및 환경보전 활동에 들어갔다.
시 관내 25개 읍면동 방역봉사대는 새마을지도자충주시협의회(회장 방우현) 주관으로 주기적 방역활동을 통해 전염병을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으로 살기 좋은 충주 가꾸기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또 피서지 환경안내소는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옥순)가 주관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일 8명 연인원 250여명의 부녀회원과 새마을지도자가 근무하며, 휴가철 피서지 자연정화와 생활주변 오염물질 제거활동 등을 통해 피서객에게 환경보전 의식을 제고하고 참여분위기를 조성한다.
어울러 피서지문고를 설치 독서환경 조성으로 건전한 피서문화 정착을 유도하고 피서객들에게 각종 편의를 제공해 다시 찾고 싶은 충주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한편 석종호 회장은 “회원들의 여름철 방역 및 환경보전 봉사활동으로 시민과 피서객들이 편안하고 시원한 여름을 지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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