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벤쿠버 직지홍보대사, “직지세계화 활기”
- 7월 10일 직지볼륨 댄스 스포츠 경연대회 연다 -
신인균 | 기사입력 2009-07-09 08:32:11

캐나다 직지홍보대사 김재혁(64세)은 캐나다 벤쿠버에서 한인 및 캐나다 현지인 7만여명을 대상으로 7월 10일 제1회 직지볼륨 댄스스포츠 경연대회를 개최키로 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대회는 우리민족의 위대한 기록문화유산이자 금속활자로 인쇄된 현존하는 세계최고의 금속활자본 직지의 가치를 홍보하고, 직지탄생을 축하하여 직지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을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 교민뿐만 아니라 캐나다 현지인들에게 넓게 홍보키 위함이다.

캐나다 쉐라톤 벤쿠버 호텔에서 펼쳐지는 이 대회는 직지 볼륨댄스 및 라틴댄스도 관람하면서 캐나다 한국교민과 현지인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분위기를 유도하고 또한 행사에 앞서 직지 영상물을 상영하고 행사장내 직지 영인본, 직지 우표, 직지 팜프렛, 직지 북마크 등 전시와 직지 프래카드를 게첨하는 등 적극인 직지에 대한 홍보를 했다.

김재혁 캐나다 직지홍보대사는 2004년에 청주시 직지홍보대사로 위촉되었으며, 캐나다 벤쿠버에서 캐나다 한인회, 캐나다 서부지역 미주평화통일 자문위원회로써 직지와 청주를 전세계에 알리고자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직지홍보대사는 캐나다 김재혁 홍보대사 등 8명 전세계에서 직지세미나 및 직지강연회 등 활발하게 직지교육과 홍보를 담당하고 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전세계로 직지의 우수성을 전파하는 홍보 요원으로 직지홍보대사들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며, 이 홍보대사들은 지구촌 곳곳에서 직지홍보와 교육을 담당하는 파수꾼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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