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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금가면사무소(면장 권주현)는 지난 27일 외지에서 전입한 공군 19전투비행단 가족 및 충주사랑 홍보원을 대상으로 관광문화유적투어를 통해 충주 지역의 문화유적과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금가면 신대2리(이장 강미나), 신대3리(이장 오현정)에서 주축이 되어 참가 희망세대를 모집하고 시행한 이날 투어는 전입주민 50여명이 참여해 충주댐, 선사유적박물관, 중원고구려비, 중원고구려천문과학관 등 충주의 다양한 문화유적을 돌아보았다.
투어에 참가한 한 주민은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자주 가졌으면 좋겠다”며 “금가면 전입자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권주현 금가면장은 “행사를 성황리에 마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금가면으로 전입해 오는 주민들에게 문화유적 투어를 통해 지역을 이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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