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도로망 정비사업 순항
군도 확·포장 등 34건 22.7㎞에 233억 투입
신인균 | 기사입력 2009-06-18 11:04:27


영동군이 지역의 균형개발과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지방도로 정비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올해 지방도로 정비사업에 총 사업비 233억여원이 투입돼 군도 및 농어촌도로 확·포장, 도로 유지보수 및 선형대량, 교량가설 등 34건의 공사가 차질 없이 추진중에 있다.



군도 확·포장 사업으로 심천면 고당-심천간 도로1.03㎞에 11억8천4백만원, 양강면 유점-남전간 도로 1.61㎞에 5억원, 죽촌-산막간 도로 1.59km에 22억3천만원을 들여 공사가 진행중이다.



또 농어촌도로 확·포장 사업에 용화 자계-횡지간 도로 1.61㎞, 양강 원동-내만간 도로 1.61㎞, 영동 매천 도로 1.2㎞, 매천-산익간 도로 1.5㎞, 심천 마곡-서재간 도로 1.61㎞, 고당 도로 0.6㎞, 학산 상지 도로 1.1㎞, 삼정 도로 1.08㎞,매곡 유곡 도로 1.5㎞, 영동 예전 농로 0.8㎞, 양산 명덕 도로 0.6km 등이 공사중이다.



이외에도 군도 및 농어촌 도로 유지관리사업으로 양산면 봉곡 도로 선형개량과 양강면 구강 진입로 개선공사 등 19건의 정비공사와 학산면 아암교 가설공사가 조기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도 등 도로 확.포장 공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교통불편 해소는 물론 농작물의 원활한 수송으로 물류비용이 절감되고 지역 균형발전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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