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과학인재들 '두각'
충북과학전람회 출품작 12편 모두 입상
신인균 | 기사입력 2009-06-17 09:10:10

충청북도음성교육청(교육장 정인영)이 제 55회 충북과학전람회의에서 12편을 출품, 모든 작품에서 수상, 우수한 성적을 냈다.

음성군은 이번 제 55회 충북과학전람회에 총 12편을 출품해 이다현(대소초 6년)학생의 '광고자석의 N극과 S극은 어떻게 나뉠까?'등 4편이 특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우수상 4편, 장려상 3편, 입선작 1편의 결과를 얻었다.

이난 지난해 총 3편 출품해 특상 1편과 장려 2편을 수상한 것과 비교하면 매우 큰 성과이다. 작품 편수를 비교하면 특상과 우수상의 수에서 단연 1위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주목할 사항은 단위학교에서 제일 출품수(7)와 특상(2) 개수가 많은 대소초에서 수상작이 많았다는 점이다. 대소초의 이선영 교사는 전국과학전람회 4년 연속 특상지도를 하였는데 올해도 전국 특상이상의 수상실적을 기대하고 있다.

대소초 이선영 교사는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접근 방식등에서 자연스럽게 관찰하고 이해하도록 도와주고 있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상을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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