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명품 감나무 가로수길 돌보기
5개 노선 15㎞ 1,859본 돌보기로 생육상태 양호
신인균 | 기사입력 2009-06-13 06:15:56


영동군은 지역의 풍요로움 이미지와 연계한 향토경관을 자원화하기 위해 올해 3~4월에 식재한 1,859본의 명품 감나무 가로수길 돌보기에 나섰다.



군은 예년과 달리 갈수기가 지속됨에 따라 활착율을 높이고 생육을 촉진시키기 위해 지난 6월초에 도시녹지관리원 및 산림보호강화요원 등 80명을 투입해 30ℓ 물주머니 2,000개를 설치하고, 4대의 급수차를 급수를 실시했다.



또한 6월 중순부터 입목의 수세강화와 영양손실을 막기 위해 도장지 및 불필요한 신초지, 열매솎기를 실시해 감나무의 형태를 아름다운 고유수형으로 유도하는 등 명품 감나무 가로수 길의 명성에 걸 맞는 돌보기를 지속할 계획이다.



이 같은 영동군의 노력으로 올해 식재한 감나무 가로수는 100%에 육박하는 활착율을 보이고 있으며, 향후 돌발해충 방제 및 시비 등 철저한 돌보기로 가을철에 주렁주렁 감이 열리게 되면 명품 감나무 가로수길 경관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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