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서민생활 안정 위한 합동 무료진료
- 오는 10일, 내과, 외과, 피부과 등 도내 의료기관 참여 -
신인균 | 기사입력 2009-06-09 20:49:10


진천군보건소(소장 이재은)가 오는 1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 1층 다목적실 및 앞 광장에서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무료 합동진료를 실시한다.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진천군보건소가 주관하는 합동 무료진료반에는 충북대학교 병원을 비롯해 청주의료원 등 공공의료기관과 건강관리협회, 결핵협회, 안경사협회, 안마사협회 등 보건관련협회·단체, 시·군 보건소 등 8개 기관 50여명의 의료진으로 구성된다.



진료과목은 내과, 신경외과, 피부과, 한방과, 치과 등 5개과목이며 골다공증검진, 체성분검사, 엑스선검진, 혈압․혈당검사, 금연상담 등 건강상담과 안경사회에서는 노인을 대상으로 안과검사를 실시한 후 돋보기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안마사회에서는 안마서비스를 진천군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차, 음료봉사, 수지침 봉사를 실시하는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을 위해 자원봉사도 펼칠 예정이다.



진료를 받고자 하는 주민은 지정된 일시에 누구나 찾아오면 무료진료 혜택과 의료관련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보건소 진료담당관계자는 “이번 진료에 많은 군민이 참여해 건강도 찾고 희망도 찾아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살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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